TRIP
마치 캠핑을 온듯한 구천동 계곡에서 즐기는 여행의 즐거움
- 덕유산국립공원
-
덕유산은 소백산(小白山)에서 남쪽으로 내리 뻗어
지리산을 이어주는 중간에 위치하며 영호남을 한
눈에 굽어보고 있다. 산의 제일 높은 봉우리
향적봉(香積峰)은 해발이 1,614m에 이르고, 남한에서는
네 번째로 높은 명산이다.
남쪽으로는 경상남도 함양군과 거창군에 인접하고
전북 장수군과 군계(郡界)를 이룬다. 옛날에는
광려산(匡廬山) 또는 여산(廬山) 등으로 불렀다.
향적봉의 동쪽에는 백련사가 있고 하류에는
구천동계곡(九千洞溪谷)이 있으며, 남쪽에는
칠연계곡(七淵溪谷)이 절경을 이룬...
- 무주구천동
-
무주구천동은 라제통문을 지나 36킬로미터에 걸친
덕유산향적봉까지 기암괴석과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태고의 원시림 사이를 흐르는 맑은 물이
소나 담과 폭포가 되어 우리나라 가장 아름다운
33경을 이룹니다....
- 덕유산리조트
-
덕유산 국립공원 내 2백12만3천여평의 부지위에
위치한 한국의 대표적 산악형 리조트인
무주리조트는 자연과의 조화를 기본 컨셉으로 하여
자연과 인간, 예술과 건강의 조화로운 상태를
지향하는 4계절 종합 휴양지이다.
덕유산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함께하는 무주리조트,
건물 하나하나와 거리 등 모든 시설이 산악지형에
어울리는 오스트리아풍으로 이루어져 있어 리조트
입구에 들어서면 마치 유럽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 칠연계곡
-
덕유산 능선의 동엽령 서쪽 골짜기에 위치한
칠연계곡은 심산유곡의 반석위로 흐르는 맑은
찬물이 주변의 울창한 송림과 기암 괴석 사이를
헤집고 흘러가며 칠연폭포, 용추폭포, 명제소,
문덕소, 도술담등의 아름다운 비경을 만들며,
금강상류인 구리향천으로 흘러간다.
칠연폭포가 있는 곳이 라서 이름붙인 이곳은
조선말기 일본군과 싸우다가 숨진 150여 의병들의
무덤인 칠연의 총이 있고 젊은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전라북도 자연학습원이
자리하고 있다.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이 ...
- 칠연폭포
-
덕유산의 대표 폭포 중 하나로서 선경으로 이름난
칠연폭포는 물도 맑고 차거니와 주위를 둘러싼
노송과 단풍숲이 울창하게 장관을 이루어 여름철
피서객과 가을 단풍객들의 발길이 그칠 날이 없다.
각 폭포마다 도사가 신선이 되기 위해 1년씩 도를
닦아 신선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폭포 옆에 가만히 앉아 폭포수 쏟아지는 소리를
들으면 속세의 근심은 씻은 듯이 사라진다.
칠연폭포는 바위면이 미끄러워 추락 위험 때문에
계곡 출입을 막고 있다.
안성탐방안내소에서부터 칠연폭포까지는 왕복 1시간
...
- 용추폭포
-
용추폭포는 칠연계곡에서 가장 먼저 접하는 명소로
높이 5m의 암벽위에서 떨어져 내리는 모습이 마음에
여운을 남긴다. 또한 울창한 노송에 둘러싸여 있는
아담한 사탄정이라는 정자가 옆에 세워져 있어
풍광이 아주 그럴듯하다.
칠연계곡 도솔담에서 맴돌던 물이 흘러내리다가
우거진 노송사이 층층바위 암벽을 타고 쏟아지는
비폭이 용소로 떨어지며 일으키는 물파래가
장관이다.
도사와 노랭이영감의 얽힌 전설이 있기도 한곳이다....
- 적상산
-
한국 백경중 하나로 손꼽히는 적상산은 사면이
층암절벽으로 둘러싸여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면
마치 여인들의 치마와 같다고 하여 적상이라 이름
붙였다는 산으로 해발 1,034m의 기봉이 향로봉(1,029m)을
거느리고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 장군바위,
안렴대등의 자연명소를 간직한 채 정상 분지의 양수
발전소 상부댐인 산정호수(적상호)와 고색창연한
적산상선, 안국사등 유서 깊은 문화 유적이 운치를
더해 주고 있다.
안렴대
적상산의 정상 남쪽 층암절벽 위에 위치한 안렴대는
사방이 천...
- 태권도원 전망대
-
세계 186개국 7천만 태권도인들의 성지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문화관광 유산이 될
태권도원이 전라북도 무주군에 조성된다.
우리세대에 우리가 만드는 세계문화유산 "대한민국
태권도원"을 목표로 세계 태권도인 문화교류의
장이요, 태권도문화 예술 산업의 허브로서 우뚝 서게
될 비전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
전통 과 현대의 건축적 양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전
세계 태권인들의 정신적 고향이 될 것이다.
* 조성지역 : 전북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산 119-11
일원
* 사업규모 총면적: 2...
- 머루와인동굴
-
적상면 북창리 적상산 일대에 무주군의 대표적인
특산품, 산머루와인의 참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머루와인동굴이 아름다운 자연경관, 문화유적과
함께 어우러져 있다.
무주産 머루와인의 숙성 및 저장, 판매공간이 될
머루와인동굴은 와인 하우스와 머루와인 비밀의
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상 2층에 조성된
와인하우스(163.73㎡)에는 반딧불농특산물 판매장과
와인카페 겸 전통찻집이, 그리고 머루와인 비밀의
문(270m)에서는 와인카페와 와인시음 및 저장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머루와인 ...
- 적상산사고지
-
세계기록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조선왕조실록(국보 제151호)이 약 300년 간 무사히
보관됐던 적상산 사고지가 역사 학습장으로 많은
관광객들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관은 복본 34권(왕조별로 1권씩 27권, 무주에
관한 기록 7권)과 왕실 족보인 복본 5권을 제작해
비치했다.
또 실록 제작편찬 과정 및 옮기는 과정 등을 담은
22종의 전시패널을 설치되어 있으며
무주군관광해설사가 관람객에게 적상산사고의
역사적 가치와 조선왕조실록에 대해 알기 쉽게
해설을 하고 있어 가족단위의...
- 내도리강변유원지
-
금강 물줄기가 돌아 나가는 곳이라하여 금회라고
불렀던 이곳은 사방이 강물로 휘어감긴 내륙속의
섬이라 하여 내도리라고 이름 지었다고 한다.
부남에서 흘러와 무주읍 대차리를 돌고 나온
물줄기가 앞섬마을에 닿아 창암절벽과 부딪치며
크게 곡류하고 뒷섬 마을을 지나 하류로 흘러
나간다. 방대한 면적의 강변은 조약돌과 금빛 모래가
깔려 온통 백사장을 이루고 강 건너편 병풍처럼
둘러싼 기암괴석의 암벽은 저마다가 기기묘묘하여
마치 소금강을 이룬다.
특히, 옛 사람들이 뱃놀이를 즐기던 칠암소는
강바닥...
- 무주양수발전소
-
무주군 적상면에 위치한 한전 무주양수발전처는
무주를 찾는 사람이면 꼭 한번 들리는 관광명소로
우리고장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이며, 아름다운
무주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고자 여러분께 연간
30여만명이 방문하는 전력홍보관의 다양한
영상시설물을 통해 흥미를 제공하고 학습 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국립공원의 수려한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적상산 상하부저수지와 지하발전소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무주군의 관광명소입니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연구순환 청정에너지를
사용하는 무주양수발전처는 ...